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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만나 인형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소통’ 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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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9 17:09 조회1,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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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만나 인형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소통의 공간

- 929일부터 103일까지 28회 춘천인형극 축제-

 

 

어릴적 우리는 인형을 가지고 놀았죠!

인형이 살아있다고 하면서요.

인형을 그렇게 인정하고 대화하고 함께 놀 때 이미 인형은 생명을 얻은 것이죠.”

 

 

올해 28회를 맞는 춘천인형극제, 사람(배우)과 사람(관객) 속에서 인형을 매개로 펼쳐지는 소통의 장이 929일부터 103일까지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무더운 8월 여름 한가운데에서 열렸던 그동안 축제와는 달리 이번에는 날짜부터 파격적으로 바꿨다. 929일 목요일부터 103일 월요일 개천절 공휴일까지이다.

 

또 파격적인 게 있다. 28회 축제 개막 행사와 공연이다. ()춘천인형극제는 작년 11월과 올해 4월 해외인형극전문가 초청 전문아카데미를 진행하였고 9월 일반시민대상 인형극제작 수업을 연다.(91일부터 20일까지). 일반 시민이 손수 만든 인형이 29일 오후 630분에 축제 노을터에 부엉이, 도깨비로 등장한다. 그리고 전문아카데미를 통해서 인형극예술인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배운 시간의 결과물이 축제 공연으로 펼쳐진다. 축제는 그동안 만들고, 만든 것을 같이 보고 공유하는 우리의 향유 시간이다.

    

다음으로, 인형극 축제는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물론 아이들이 감동하면, 어른들도 감동한다. 그러나 인형극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간을 내는 어른들도 즐거워야 한다. 28회 춘천인형극 축제는 그 즐거운 집중을 위해 준비했다. 예술단체연합 백두산꽃다방19금 작품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삶을 풍자와 해악으로 풀어낸다. 사무엘 베케트의 원작을 인형 무언극으로 연출해 낸 말없는 행동1’ 은 불합리한 세상에 놓인 현대인들을 투영하면서 끊임없이 실패에 부딪히는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목격하게 한다. ‘기원/세계작품은 인형극 예술가를 위한 특별 공연으로 예술과 철학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보았으면 하는 공연이다 

끝으로, 청년문화예술기획팀 오픈더아트가 준비하는 어린이참여 행사 뻔뻔(fun, fun)한 박스’, ‘종이인형놀이가 있고, ()강원디자인협회가 계획하는 코코바우디자인마켓, 마지막으로 뚝방마켓이 운영할 어린이마켓과 야시장이 있다.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볼거리· 참여거리가 있으니 기대하시라.

 

춘천인형극제 033 242 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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